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2023년 광주경찰청, 자경위 그리고 굿네이버스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설립된 광주지역의 독자적인 치안복지 네트워크입니다.
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력체로, 공공과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.
통합지원단은 총 4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분과는 다양한 전문 분야를 아우르는 69개의 공공 및 민간 지원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. 이들 기관은 피해자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, 법적 지원, 심리 상담, 의료 지원, 생활 안정 등 피해자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.
희망틔움 통합지원단은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광주지역 내에서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피해자의 고통을 덜어주고, 그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